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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3-11-14 11:17
[보도자료] 이지케어텍, 2023년 상반기(2023.04~09) 실적 발표
보도자료
작성자
민수 손
작성일
2023-11-14 11:17
조회
722
▶ 매출액 340억원, 국내 구축형 HIS 매출 증가..."대형 병원 프로젝트 수주 및 이익 확대 위해 총력"
디지털 헬스케어 대표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은 14일 공시를 내고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2023.04.01~09.30) 매출액 340억원, 당기순이익 -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346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이지케어텍은 3월 결산 법인으로, 이번 실적은 이 회사의 제24기 상반기에 해당한다. 이지케어텍 관계자는 “계획 대비 수주계약이 지연돼 매출액은 전년도 수준이었지만, 별도기준 2개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유지했다”면서 “지연됐던 프로젝트들이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진행되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상반기에는 국내 대형병원 의료정보시스템(HIS) 사업에서 전년 대비 16% 증가한 268억원의 견조한 매출을 기록했다. 단국대병원, 강원대병원 등의 차세대 HIS 구축 사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보라매병원 차세대 HIS 구축 사업을 추가로 수주하고 4개 전남대병원의 차세대 HIS ‘베스트케어2.0’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부문 가동률이 상승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해외 부문에서는 일본 SMUH 프로젝트 종료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다.
클라우드 HIS 부문에서는 경기도립노인전문평택병원에 클라우드 HIS ‘엣지앤넥스트’를 오픈하며 요양병원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 서울88의원에도 엣지앤넥스트를 오픈해 의원급 고객을 추가했다.
이지케어텍은 하반기(2023.10~2024.03)에 이익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베스트케어2.0을 필두로 대형병원의 HIS 교체 수요를 충족하고 프로젝트 가동률을 개선해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정부 과제인 ‘차세대 국립병원 정보시스템 구축’사업과 ‘클라우드 HIS 확산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엣지앤넥스트의 경쟁력을 높이고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HIS 모두 확산을 추진한다.
해외에서는 일본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기업 인지도 및 베스트케어2.0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주력한다. 올해 초 일본 성마리안나대학병원 베스트케어2.0 오픈에 이어 지난 9월 성마리안나의과대학과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한 것은 일본 내 HIS 확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대목이다.
위원량 이지케어텍 대표이사는 “신규 HIS 사업 수주 지연 등으로 다소 부침이 있었으나, 이는 단기적인 성과보다 중동, 일본 등 글로벌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장기적인 비즈니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한 결과에 가깝다”며 “현재 대형병원 HIS 수주 확대를 위한 영업마케팅이 순조롭게 진행중이고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수익률 회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는 뚜렷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 대표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은 14일 공시를 내고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2023.04.01~09.30) 매출액 340억원, 당기순이익 -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346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이지케어텍은 3월 결산 법인으로, 이번 실적은 이 회사의 제24기 상반기에 해당한다. 이지케어텍 관계자는 “계획 대비 수주계약이 지연돼 매출액은 전년도 수준이었지만, 별도기준 2개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유지했다”면서 “지연됐던 프로젝트들이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진행되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상반기에는 국내 대형병원 의료정보시스템(HIS) 사업에서 전년 대비 16% 증가한 268억원의 견조한 매출을 기록했다. 단국대병원, 강원대병원 등의 차세대 HIS 구축 사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보라매병원 차세대 HIS 구축 사업을 추가로 수주하고 4개 전남대병원의 차세대 HIS ‘베스트케어2.0’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부문 가동률이 상승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해외 부문에서는 일본 SMUH 프로젝트 종료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다.
클라우드 HIS 부문에서는 경기도립노인전문평택병원에 클라우드 HIS ‘엣지앤넥스트’를 오픈하며 요양병원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 서울88의원에도 엣지앤넥스트를 오픈해 의원급 고객을 추가했다.
이지케어텍은 하반기(2023.10~2024.03)에 이익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베스트케어2.0을 필두로 대형병원의 HIS 교체 수요를 충족하고 프로젝트 가동률을 개선해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정부 과제인 ‘차세대 국립병원 정보시스템 구축’사업과 ‘클라우드 HIS 확산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엣지앤넥스트의 경쟁력을 높이고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HIS 모두 확산을 추진한다.
해외에서는 일본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기업 인지도 및 베스트케어2.0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주력한다. 올해 초 일본 성마리안나대학병원 베스트케어2.0 오픈에 이어 지난 9월 성마리안나의과대학과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한 것은 일본 내 HIS 확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대목이다.
위원량 이지케어텍 대표이사는 “신규 HIS 사업 수주 지연 등으로 다소 부침이 있었으나, 이는 단기적인 성과보다 중동, 일본 등 글로벌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장기적인 비즈니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한 결과에 가깝다”며 “현재 대형병원 HIS 수주 확대를 위한 영업마케팅이 순조롭게 진행중이고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수익률 회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는 뚜렷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