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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케어텍 23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토털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나아가자"
알림소식
2024.02.28
이지케어텍 23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토털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나아가자"
▶ 병원 ICT 선진화 이끈 23년..."과거를 넘어 미래로, 국내를 넘어 세계로" 안녕하세요, 이지케어텍입니다. 저희 이지케어텍은 ‘의료 IT 서비스의 혁신을 통해 인류 건강에 기여한다’는 미션과 함께 지난 2001년 설립되었습니다. 설립 후 지금까지 뛰어난 IT 역량을 기반으로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내로라하는 병원들에 의료정보시스템(HIS)을 구축·운영하며 병원의 ICT 선진화를 이끌어 왔습니다. 이지케어텍의 역사가 우리나라 HIS, EMR(전자의무기록)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며칠 전 본사에서는 이지케어텍의 창립 23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위원량 대표이사는 창립기념사를 통해 “오늘날 헬스케어 시장은 미래 먹거리의 보고”라면서 “과거를 넘어 미래로, HIS·EMR을 넘어 토털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회사의 발전을 이끌어 온 임직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약 70명의 직원들에게 ▲올해의 이지인상 ▲모범직원상 ▲장기근속상을 시상했고, 지난 23년 동안 이지케어텍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을 함께 시청하기도 했습니다. 이지케어텍은 올 한 해 구축형 HIS, 클라우드 HIS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인공지능(AI) 부문으로도 기술 및 역량을 강화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생태계의 핵심 플랫폼으로 부상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에게 최고의 의료 ICT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지케어텍 제24기 3분기 실적 발표
보도자료
2024.02.14
이지케어텍 제24기 3분기 실적 발표
▶ 별도 재무제표 기준 상반기에 이어 흑자 지속..."전년 동기比 영업이익 153% 증가, 제24기 흑자 전망" 디지털 헬스케어 대표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은 14일 공시를 내고 제24기 3분기(2023.10~12) 실적을 발표했다. 이지케어텍은 3월 결산법인이다. 이지케어텍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누적 매출액 498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53% 증가하며 흑자를 달성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494억원, 영업이익 6억원 손실을 나타냈다. 김주열 이지케어텍 미래기획실장은 “계획한 것보다 다소 저조한 매출을 보였다”면서도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국내 사업 부문에서의 매출 증가와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수익성 증가 결과 상반기에 이어 흑자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지케어텍은 국내 구축형 HIS 부문에서 전년 동기대비 6% 증가한 395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대형 종합병원 HIS 시장을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경북 지역의 1,000병상 규모 종합병원인 안동병원 차세대 HIS 구축사업을 수주한 것이 대표적이다. 또 재무구조 개선활동을 통한 판관비 15% 절감 및 기존 고객 병원들과의 유지보수(SM) 계약에 힘입어 흑자 행보를 이어갔다. 클라우드 HIS 부문에서 이익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국책사업인 ‘클라우드 병원정보시스템 확산지원 사업’을 통해 원가를 절감한 것이 주효했다. ‘차세대 국립병원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국공립병원 HIS를 클라우드로 전환한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지케어텍은 작년 12월까지 사업 대상 9개 국립병원 중 7개 병원에서 클라우드 HIS를 성공적으로 가동했다. 솔루션 고도화 및 신규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의료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AI 기반 ‘폐 질환 위험평가 소프트웨어(ezAssistant Pneumonia)’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을 승인받은 후 얼마전 성공적으로 임상을 마쳤다. 이지케어텍은 식약처 제조 GMP 인증 및 인허가 등을 거쳐 의료 AI 상용화에 돌입할 계획이다. 위원량 이지케어텍 대표이사는 “제24기에는 수익성 개선 및 비율 절감 등을 통해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과 인적자원 운용 효율화를 추진하고 국내외 신규 HIS 프로젝트를 수주해 사업 성장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당사의 HIS를 신규 구축한 병원과 SM 계약을 체결해 수익성을 높임과 동시에 연구개발 활동도 강화해 AI를 포함한 신규 서비스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지케어텍, '아랍헬스 2024'에서 의료정보시스템(HIS) 선보여 "중동시장 입지 강화"
보도자료
2024.02.05
이지케어텍, '아랍헬스 2024'에서 의료정보시스템(HIS) 선보여 "중동시장 입지 강화"
▶ 일평균 부스 방문객 100여명...사우디, UAE, 모로코 등 해외 참관객 BESTCare에 '엄지척' ▶ RCM 솔루션 업체와 협력 논의 등 중동시장 확대 노력..."공격적 마케팅 전개할 것" 디지털 헬스케어 대표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UAE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아랍헬스 2024에서 의료정보시스템(HIS)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아랍헬스는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로, 49회차를 맞은 올해 전시에는 180여 국가에서 11만명 이상의 참관객과 3,450여개 기업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케어텍은 이 자리에서 구축형 HIS 베스트케어2.0과 클라우드 HIS 엣지앤넥스트의 주요 기능을 시연하며 잠재 고객의 관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병원 운영 및 환자 안전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 데 담은 통합(All-in-One) 솔루션의 면모를 강조했다. 그 결과 사우디 유명 대학병원과 1,000병상 규모 병원으로부터 HIS 도입 문의를 받았고, 이외 병원에서도 견적을 요청받는 등 시장 확대 전망을 한층 높였다. 이지케어텍의 클라우드 및 해외 사업을 담당하는 이지원 본부장은 “사우디, UAE, 쿠웨이트, 모로코 등에서 일평균 100여명이 부스를 방문했을 만큼 성공적인 전시였다. 특히 베스트케어2.0A(베스트케어2.0 중동버전)를 사용중인 사우디, UAE 참관객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중동에서도 베스트케어2.0의 만족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에 수출된 베스트케어2.0B(정신과 버전)에 대한 문의도 매우 많았다”면서 “가까운 시일 내에 중동 정신과 병원을 중심으로 신규 고객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지케어텍은 사우디의 의료 수익주기 관리(RCM) 솔루션 업체들과 사업 협력을 논의하기도 했다. RCM은 HIS와 더불어 병원의 청구 업무 및 손익관리와 관련이 깊은 만큼 현지 업체와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동시장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지케어텍은 아랍헬스를 통해 중동 헬스케어 시장 확대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지 협력사와의 관계도 강화함으로써 중동에서의 영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지속적인 솔루션 고도화와 컨설팅을 통해 미충족 수요에 대응하고, 해외 전시회에 적극 참가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위원량 이지케어텍 대표이사는 “아랍헬스 2024는 중동 지역의 병원과 헬스케어 관계자들에게 우리 솔루션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이지케어텍이 진출한 사우디아라비아, UAE를 중심으로 중동 헬스케어 시장이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보다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전개해 신규 해외 고객을 확보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zCaretech in Numbers


2001

이지케어텍㈜ 설립

60

국내외 HIS 구축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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