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지케어텍 창립 21주년 "윤리경영 통해 상호 존중, 신뢰받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

▶ 전 임직원 윤리경영 실천 서약 및 협력사 공유…공정과 상생의 가치 실현
▶ 디지털 헬스케어 선구자 “병원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의료 빅데이터 분야의 선도적인 역량으로 격차 벌릴 것”


▲ 이지케어텍㈜ 21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임직원들이 기념 판넬을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대표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은 지난 8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1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지케어텍 임직원들은 윤리강령을 공표하고 실천서약서를 서약하는 등 윤리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기념식은 창립기념사를 시작으로 장기근속자 등 임직원 포상, 윤리경영 실천서약 순서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최소한의 임직원들만 참석하고 회의실 내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위원량 대표이사는 창립기념사를 통해 “당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개척해온 선구자로서 지난 21년 동안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병원과 국민들에게 최적의 솔루션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하며 “병원정보시스템(HIS), 클라우드, 의료 빅데이터 등 모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량을 발휘하여 후발 주자와의 격차를 벌리고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이사가 21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윤리경영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또 임직원들에게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상호 존중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고 더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주문했다. 이지케어텍은 올해 초 윤리강령을 새롭게 제정하는 등 윤리경영을 위해 준비해왔다. 이날 임직원들은 윤리경영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였으며, 추후 협력사들에도 청렴계약이행 서약서를 공유하여 공정한 의사결정과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이지케어텍 윤리강령은 업무와 관련한 의사결정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과 기업 구성원이 갖추어야 할 책임감 등을 담고 있다. 또 임직원 간의 상호존중, 부패방지, 이해관계자 가치증진,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사회에 대한 책임 등에 관한 규범을 포함하고 있어 이지케어텍 임직원들의 중요 행동규범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지케어텍은 지난 2001년 ‘의료 IT 서비스의 혁신을 통해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미션으로 창립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구축형 HIS(베스트케어)와 클라우드 EMR(엣지앤넥스트) 등을 중심으로 병원 업무의 선진화를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형 의료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닥터앤서’의 사우디 국방보건부(MNGHA) 구매의향서(LOI) 체결에 크게 기여했고, 작년에는 국내 최초로 비대면 진료 솔루션(ezOntheCall)을 수출하는 등 K-의료의 위상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