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토 가쓰노부 前 일본 후생노동상, 성마리안나대학병원 방문...베스트케어2.0에 감명

▶ 가토 前 후생노동상 "새로운 의료정보시스템 도입...의료 데이터의 광범위한 활용에 감명"
▶ 차세대 HIS 베스트케어2.0 통한 일본 대학병원의 디지털 전환의 성공적 사례

안녕하세요, 이지케어텍입니다.

저희 이지케어텍은 지난해 일본 대학병원인 성마리안나대학병원에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HIS)
베스트케어2.0(일본 버전 '베스트케어2.0J')을 오픈하며 일본 HIS 시장의 문을 열었습니다.


▲ 성마리안나대학병원

이후 당사의 일본 법인을 통해 성마리안나의대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기도 하고 부가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성마리안나병원으로부터 우수한 의료 ICT 역량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이지케어텍과 베스트케어2.0을 일본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알리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바로 가토 가쓰노부 전 후생노동상을 비롯한 후생노동성 참사관들이 성마리안나병원에 방문하여 베스트케어2.0을 견학한 것입니다.

후생노동성은 일본의 보건의료, 사회복지, 노동 분야를 담당하는 정부기관으로
우리나라의 보건복지부 및 고용노동부와 유사한 역할을 합니다.
가토 가쓰노부는 4차례나 후생노동상을 역임한 유력 인사이고요.

때문에 일본 의료 IT 업계와 당사에서는 이번 후생노동성 방문을 두고
일본 정부가 대학병원의 디지털 전환(DX)와 베스트케어2.0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가토 가쓰노부 前 일본 후생노동상이 성마리안나병원 방문 후 올린 SNS 게시글

병원 방문 후 가토 전 후생노동상은 자신의 SNS에
“성마리안나대학병원이 새로운 의료정보시스템을 도입해 신속한 데이터 분석과 APP으로 환자에게 건강기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의료 데이터의 광범위한 활용이 이뤄지고 있는 데 감명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더 나은 의료가 효율적으로 제공되도록 의료 DX를 진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소감은 이지케어텍과 성마리안나병원에 매우 의미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사와 성마리안나병원은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병원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대표적인 사업이 2021년 착수한 차세대 HIS 구축 사업입니다.
당시 성마리안나병원은 대대적인 병원 리뉴얼 목표로 국내 최고의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해
중동, 미국 등 해외 병원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당사의 베스트케어2.0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이지케어텍은 코로나19라는 난관을 뚫고 성공적으로 구축 프로젝트를 완수하며
첫 번째 일본 고객 확보 및 성마리안나병원의 디지털 전환(DX)이라는 성과를 달성한 것입니다.

이번 후생노동성 관계자들의 방문 외에도 후지타 의과대학병원, 이노우에 병원, 교토부립 의대 등
일본의 많은 병원과 의과대학 관계자들의 견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높은 관심이 일본 시장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본에서의 영업과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올 한 해 일본 내 더 많은 병원에 이지케어텍의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