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지케어텍, 메가존클라우드와 의료부문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 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 이지케어텍,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와 손잡고 해외시장 확대 가속화



대한민국 헬스케어IT 대표기업 이지케어텍㈜(대표 위원량)은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 조원우)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기반 IT 솔루션 개발 및 공급 사업 관련 프로젝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0일 이지케어텍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이사, 황희 부사장 그리고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 메가존 장지황 대표 등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이지케어텍은 국내외 다수 병원에 병원정보시스템(HIS)을 구축 및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HIS를 상용화하는 등 선도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고,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외 클라우드 구축운영을 기반으로 하는 전문적인 기술역량과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반의 플랫폼 구축경험을 갖추었다. 양사간의 전문성을 통해 헬스케어 IT 분야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의료부문의 클라우드 전환 수요를 활성화 ▲’K-의료’ 부문에 대한 글로벌화 및 선진화를 추진 ▲양사가 성공적으로 수행한 주요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투자와 IT기술 역량강화 등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최근 이지케어텍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데 있어, 해외 주요 파트너사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메가존클라우드가 보유한 클라우드 전문성과 국내외 150여개 3^rd Party 솔루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메가존클라우드 현지 지사와 긴밀한 협력 등을 통해 해외시장 확대에 시너지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최근 코비드19 환경에서 ‘K-의료’부문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자사의 헬스케어 IT 서비스가 구축형뿐만 아니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구현되어지고 있어, 메가존클라우드와 협력을 통해서 헬스케어 IT 솔루션에 대한 전문성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양사는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가 그간 기업고객 대상으로 축적해온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축운영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실질적으로 헬스케어 부문에 적용하여 성공적으로 수행한 국내 프로젝트들을 기반으로 글로벌에서도 인정받는 ‘K-의료’ 클라우드 IT서비스의 역량을 이지케어텍과 함께 강화시키는 데 메가존을 비롯한 관계사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이사는 “최근 K-의료의 위상이 높아진 가운데 의료 솔루션과 클라우드의 접목은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이지케어텍과 국내외 클라우드에 대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메가존클라우드와의 협력은 양사가 국내 및 해외 시장을 더욱 확대하는 데 큰 추진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지케어텍은 구축형 병원정보시스템(HIS) 베스트케어(BESTCare)와 클라우드 HIS 엣지앤넥스트(EDGE&NEXT)를 통해 국내외 대형병원부터 중소병원에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의료빅데이터 분석, 스마트솔루션 등 최신 ICT 기술을 기반으로 환자 안전과 병원 업무효율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선도적인 클라우드 구축운영관리(MSP) 부문 전문기업이며, 지난해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들과 함께 54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