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아시아의 승자" 이지케어텍, 전세계 EMR 기업 5위 선정!

▶ 전년 6위서 한 계단 상승, 4년 연속 Top10 선정, 아태지역 벤더 중 유일
▶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꾸준한 시장 확대...독보적인 글로벌 경쟁력 입증



대한민국 헬스케어IT 대표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이 5일 발표된 글로벌 EMR 시장점유율 조사에서 5위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디지털 헬스케어의 위상을 높였다.

전세계 헬스케어IT 시장평가의 지표로 활용되는 KLAS에서 발표한 ‘Global (NON-US) EMR Market Share 2021’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미국 외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이지케어텍은 수주 병상수 기준으로 전세계 EMR 시장점유율 5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위에서 순위를 한 계단 높인 이지케어텍은 사상 최초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Top 5에 진입하는 역사를 썼을 뿐 아니라 4년 연속 글로벌 EMR 시장점유율 Top 10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보고서는 이지케어텍을 “아시아의 승자(Wins for ezCaretech in Asia)”라며 “아시아의 어떤 벤더들보다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총 6개 병원이 이지케어텍의 병원정보시스템을 선택했다. 이지케어텍의 솔루션은 대형 대학병원에서 선호도가 높으며, 또 다른 중소 병원도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지케어텍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사우디 왕립위원회 얀부병원을 비롯해 4건의 베스트케어2.0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KLAS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작년 한 해 아시아 지역에서 체결된 총 7건의 계약 중 절반 이상을 담당하는 수치로, 이지케어텍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독보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지케어텍 황희 부사장은 “당사는 EMR 미래 사업으로 작년 디지털 뉴딜의 데이터댐 주관사업자로 선정, 금년 의료AI(인공지능) 플래그십 과제인 닥터앤서2.0 감염병 치료예측 세부과제에서 주관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하여 비대면진료 솔루션인 ‘이지온더콜’을 출시하는 등 EMR을 넘어 국내외 병원의 ‘디지털 전환 (Digital Transformation)’ 파트너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사업 전략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이사는 “당사는 세계 5위이자 아시아 1위의 위상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올해 초 일본 대학병원과 HIS 구축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신규시장을 개척한 데 이어, 클라우드 EMR인 엣지앤넥스트(EDGE&NEXT)를 통해 의원부터 종합병원까지 클라우드 EMR 시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또한 해외에서도 엣지앤넥스트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