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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1-12-22 10:06

[보도자료] 병원 종사자 10명 중 6명 "사용중인 EMR, 클라우드로 전환될 것"

보도자료
작성자
민수 손
작성일
2021-12-22 10:06
조회
1801
▶ 현직 의사·간호사·전산직 등 839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66.1% “클라우드EMR과 구축형 EMR 차이 알고 있다”
▶ “소속병원의 EMR 클라우드로 전환될 것” 상급종합병원 55.1%, 종합병원 64.2%, 병원 73.9%

클라우드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전자의무기록) 서비스가 2020년 3월에 이지케어텍의 엣지앤넥스트를 통해 국내 첫 상용화를 시작하며 최근 클라우드 EMR 시장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으며 그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관련하여 한 조사에서 병원 근무자는 소속 병원의 EMR이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될 것이라 전망한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조사 개요
디지털 헬스케어 대표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이 병원에 근무중인 8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클라우드 EMR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클라우드 EMR 및 원내 구축형 EMR 등에 대한 병원 근무직원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조사로, 응답 비율은 ▲의사·간호사 48% ▲전산직 33% ▲진료지원부서 10%, ▲그외9% 이었고, 병원유형별로는 ▲상급종합병원 27% ▲종합병원 35% ▲병원 31% ▲의원 7% 였다.

● 원내서버 구축형 EMR과 클라우드 EMR의 차이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먼저, ‘클라우드 EMR과 구축형 EMR의 차이에 대해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66.1%가 ‘잘 알고 있거나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의사(개원의)’ 84%가 ‘알고 있다’고 응답하여 ‘전산직’(79%)이나 ‘의사(봉직의)’(63%)보다 더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클라우드 EMR의 장점’으로는 38.5%가 ‘유지관리비용 절감’이라고 답했고, ‘초기 구축비 절감’과 ‘최신 기능 업그레이드’에 대해서도 37% 이상 응답하며 비용 및 운영효율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직무별로 의사·간호사가 ‘시스템 안정성’(43%)을 가장 큰 장점으로 선택하며 진료분야 종사자일수록 EMR의 안정성에 높은 점수를 준 것을 알 수 있었다. 반면, 전산직은 ‘초기 구축비 절감’(52%), 진료 지원부서는 '유지관리비용 절감'(45%)을 가장 큰 장점이라고 응답했다.



'소속 병원 EMR의 클라우드 전환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63.5%가 ‘그럴 것 같다’고 답하며 소속 병원의 클라우드로의 전환 가능성에 대하여 높게 평가했다. 클라우드 EMR로의 전환을 예상하는 사유로는 ‘전산인력 및 인프라 유지비 절감’(41.4%), ‘시스템 노후화 없는 버전 업그레이드’(40.7%)를 주 요인으로 꼽은 가운데, ‘시대적 흐름’이라 응답한 비율도 36.7%에 달했다.

세부적으로 '의사 간호사’가 ‘시스템 안정성'(46%), ‘전산직’은 ‘유지비 절감'(47%)을, ‘진료 지원부서’ 근무자는 ‘지속적인 업그레이드'(55%)로 직무별로 다르게 응답하였다.

● 코멘트
금번 조사를 주도한 이지케어텍 관계자는 이번 설문 결과에 대해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결과이자 클라우드 전환에 대한 종합병원 및 상급병원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지표” 라며 “클라우드 EMR이 오늘날 대세로 떠오름과 동시에 우수한 기능을 합리적으로 제공한다는 사실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클라우드 EMR을 도입한 당사의 한 종합병원 고객은 “엣지앤넥스트로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EMR을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20년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EMR 엣지앤넥스트를 상용화한 선도기업으로서, 당사의 풍부한 디지털 헬스케어 노하우와 기술력에 대한 신뢰가 국내 클라우드 EMR을 대표하는 엣지앤넥스트 시장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하였다.

본 설문결과는 이지케어텍의 엣지앤넥스트 홈페이지(www.edgennext.com)와 카카오톡 ‘이지케어텍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카카오톡 이지케어텍 채널 보러가기 http://pf.kakao.com/_rxatx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