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지케어텍, 대림성모병원 클라우드 EMR 엣지앤넥스트 오픈

▶ 종합병원 클라우드 EMR 경쟁력 확대! 200, 300병상 규모 다수 종합병원서 추가 오픈 예정
▶ 대림성모병원, 서울 서남권 대표 거점 종합병원..."엣지앤넥스트로 진료 정확도 및 효율성 제고"



이지케어텍이 종합병원 클라우드 EMR 시장에서 선도적인 경쟁력을 재차 증명했다. 이지케어텍㈜(099750, 대표이사 위원량)은 지난 4월 30일 대림성모병원에 클라우드 EMR 엣지앤넥스트(EDGE&NEXT)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1969년 개원한 대림성모병원은 서울 서남권의 대표적인 거점병원으로, 200여개의 병상과 다양한 진료과 및 특성화센터 등을 운영하며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50년 이상의 업력 및 유방암 특화병원으로서 유방암 및 갑상선 치료 분야에서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급변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에 대응하고 환자 안전을 높이기 위해 엣지앤넥스트를 도입한 가운데, 엣지앤넥스트의 편리하고 안정적인 EMR 서비스에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대림성모병원 홍준석 병원장은 “엣지앤넥스트의 직관적인 통계자료와 상시 업데이트를 통해 진료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고, 우수한 표준성과 양질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진화된 의료 환경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번 오픈으로 이지케어텍은 종합병원 클라우드 EMR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림성모병원이 서울 소재 유명 종합병원이자 전문화된 진료로써 인지도가 높다는 점은 기대감을 높이는 대목이다. 또 회사가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다수의 상급종합병원에 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도 높은 수준의 의료IT 인프라를 원하는 종합병원의 수요를 높이는 요소다.

실제로 엣지앤넥스트는 2020년 상용화 이후 혜민병원, 부산 온종합병원, 부민의료원 등 유명 종합병원에 도입되며 종합병원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에도 거의 매월 신규 오픈하고 있는 추세로 연말까지 전국의 200, 300병상 규모 다수 종합병원에서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관련하여 이지케어텍은 클라우드 EMR 확산 및 경쟁력을 높인 공로로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클라우드 산업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지케어텍은 우수한 실적에 차별화된 기능을 더해 클라우드 EMR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엣지앤넥스트는 KISA SaaS CSAP, ISO27017, HIPAA 등 국내외 정보보호 인증을 획득하며 클라우드에 대한 보안 우려를 일찌감치 해소했고, 국제 표준기술을 적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유연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며 안전성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병원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EMR이라고 강조했다.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이사는 “대림성모병원에서의 엣지앤넥스트 오픈으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도 당사의 클라우드 EMR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규모가 큰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엣지앤넥스트 고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니즈와 각 병원의 특성화된 부분을 고려하여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