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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4-01-29 00:00

[보도자료] 强小기업 이지케어텍 "국내 넘어 해외로"

보도자료
작성자
clearfixtest01
작성일
2014-01-29 00:00
조회
16645
국내 의료 정보화 흐름을 선도, 의료IT 기술에서 중요한 위치를 다져온 이지케어텍이 가장 어울리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아울러 그동안 개발된 각종 전문IT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범위를 해외로 넓히는 등 변화를 꾀하고 있다.

25일 이지케어텍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작지만 국제 경쟁력을 보유할 만큼 강한 기업’이라는 의미의 ‘강소기업’에 회사가 선정됐다.

이는 이지케어텍의 R&D 및 사업실적을 보더라도 어울리는 별칭이다. 국내 최초 및 최고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수많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EMR(전자의무기록) 시스템, 의료진의 임상진료 편의성을 강화시켜 주는 CDSS(Cr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 병원용 전자동의서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최고 수준의 CDW(Crinical Data Warehouse) 개발 및 구축, 지금도 유일한 아시아 최초 Himess Analystics Stage7 인증 획득 등 요소부터 실용기술까지 전 분야를 망라, 병원 정보화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회사 관계자는 “이지케어텍이 가진 또 하나의 강점이자 이 같은 성과의 원동력은 타 회사와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의료정보시스템 개발 전문가 그룹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의료정보기업 중 가장 많은 200여명의 특화된 연구개발 인적자원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전 직원을 분야별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국내 의료IT기업 중 유일하게 사내에 전문가 교육과정을 두고 있다. 자체 온라인방송을 통해 전직원이 직무별로 선별된 수준 높은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업무현장의 애로사항 해결과 직원 개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하는데 전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지케어텍은 개발된 각종 전문IT기술을 바탕으로 그 능력을 해외에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의료정보시장에서의 지배적 위치가 아닌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의료IT기술을 선보인다는 취지다.

특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차세대의료정보시스템 개발 이후 국내외 관계자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단순히 최신기술 도입이 아닌 병원정보화 체계에 근본적인 혁신을 이뤘다는 평가다.

실제 이 같은 기술적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미주, 중동의 정부 및 병원 관계자들의 분당서울대병원 방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지케어텍 관계자는 “국내에서 이룬 성과와 해외 평가를 바탕으로 조만간 중동을 비롯한 아시아, 미주지역까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기술영업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