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지케어텍, 근로복지공단 확대구축 4차 사업 계약 체결

대한민국 의료IT서비스 대표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이 지난 6월 13일에 근로복지공단 확대구축 4차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사업은 근로복지공단의 산재전문병원 중 하나인 대구병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기간은 올해 6월 13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8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4차 사업을 통해 대구병원에 구축을 완료하면 근로복지공단 산하 산재병원 10곳에 모두 구축을 완료하게 된다.

6월 22일에는 근로복지공단과 대구병원, 이지케어텍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의 중요한 사업 방향을 강조하는 착수보고회를 실시하였으며, 시연도 함께 진행을 하였다.

이지케어텍은 근로복지공단과 지금까지 3차에 걸친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해왔다. 사업 수행 과정에서 9개 병원의 오픈 일정을 모두 지켰다는 점에서 이지케어텍의 뛰어난 사업수행능력을 확인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1차 사업은 2013년 8월부터 2014년 9월까지 안산병원과 인천병원을 대상으로 시스템 구축을 진행하였다. 2015년 10월부터 진행한 2차 사업에서는 창원병원, 순천병원, 대전병원에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오픈하였다.작년 10월에 마무리한 근로복지공단 3차 프로젝트도 태백병원, 정선병원, 경기요양병원과 동해병원까지 총 4개 병원의 시스템을 일정계획대로 종료하였다.

3차 사업 기간 중에는 특히 정선병원과 경기요양병원이 작년 5월 1일자로 동시 오픈을 하였는데, 단일 프로젝트에서 두 개 병원을 동시에 오픈한 첫 사례로 시스템의 안정성을 전제로 한 상당히 의미 있는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

처음 근로복지공단과 구축 사업을 시작할 당시에는 다수의 병원들의 요구사항과 특성을 충족시키는 것과, 데이터의 표준화를 현실화시키는 등 다양한 이슈들이 있어 쉽지 않은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근로복지공단과 병원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금까지 성공적인 구축 사업을 진행하였다. 4차 사업에서도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준비와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지금까지와 같이 성공적인 구축을 진행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위원량 대표이사는 “다시 한 번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병원이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산재병원 업무 편의성과 환자서비스를 극대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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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케어텍, 근로복지공단 확대구축 사업 계약 체결
http://ciobiz.etnews.com/2017062312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