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위원량 대표이사, 국가정보화 산업포장 수상

위원량 이지케어텍 대표이사가 4월 21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제49회 과학의 날ㆍ제61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정보화 부문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위원량 대표이사는 2009년 말에 이지케어텍에 취임한 이후 ICT 융합산업활성화를 위한 의료IT 핵심기술 개발과 표준화를 선도하고,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국가정보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됐다.

해당 기념식은 4월 21일 과학의 날, 4월 22일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입국의지를 다지고 유공자 포상을 통한 사기진작과 대국민 의식 제고를 위해 개최하고 있다. 2013년부터 과학의 날과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공동 개최 중이다.

위원량 대표이사는 이지케어텍이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2011년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진행한 국책과제인 WBS(World Best Software)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되어 개발했던 HSF(Healthcare Software Framework)는 이지케어텍의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인 베스트케어2.0을 만드는 원동력이 됐다.

해외시장에서도 사우디 아라비아가 이지케어텍의 베스트케어 2.0에 큰 관심을 보여 수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그리고 해외진출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7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는데 이는 오직 소프트웨어만으로 얻어낸 성과이다.

지난 3월에는 세계 의료산업에서 가장 큰 연례 행사인 미국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ealthcare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s Society · HIMSS)전시회에서 더욱 고도화된 수준의 베스트케어 2.0 글로벌 버전을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ICT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핵심기술 개발에도 큰 공을 들여 국내 의료IT 선도기업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으며, ‘2016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의료정보 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ICT융합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인력 양성에도 각별한 애정을 보여 2014년에는 이지케어텍이 ‘인적자원개발 HRD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위원량 대표이사는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해외시장에 단순한 판매를 넘어선 우리나라의 효율적인 의료 프로세스를 담은 병원정보시스템 수출과 의료IT 인력 양성 등에 힘쓰며, 국가 ICT 융합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