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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9-03-05 17:20

[전자신문] 박능후 장관, 한-사우디 보건 협력 강화 모색

보도자료
작성자
이 상수
작성일
2019-03-05 17:20
조회
15887
3월 4일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부 산하 KASCH(킹압둘라 어린이 전문병원)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님이 방문하셨습니다. KASCH는 이지케어텍이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BESTCare2.0을 구축하고 현재 운영 중인 병원입니다.

이번 방문은 제다 세계보건기구(WHO) 회의 참석을 시작으로 장관님의 사우디 순방 마지막 일정 중에 성사되었으며 보건복지부의 해외사업 관련 직원과 사우디 대사관 직원 총 9명이 동행하였습니다.

병원 직원들의 관심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박능후 장관님의 방문 일정 내내 많은 직원이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가며 한국 정부 고위급 관료의 병원방문을 신기해하였습니다. 특히 국가방위부의 CEO인 Dr. Al Knway는 KASCH병원 Main Gate에 미리 도착하여 잠시 후 방문하는 박능후 장관님을 문 앞에서 환대하였고, 투어 내내 동행하며 병원 곳곳을 소개하였습니다.

공식회담 행사에서 Dr. Al Knway는 첫 번째 순서로 발표를 진행하며 MNGHA병원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BESTCare 2.0A 도입으로 HIMSS Stage 6를 획득하였으며, 올해 10월을 목표로 HIMSS Stage 7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이지케어텍을 포함한 한국컨소시엄과의 파트너십이 큰 역할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MNGHA의 CIO인 Raed AlHazme가 BESTCare 2.0A를 포함한 병원의 솔루션을 소개하였습니다.

박능후 장관님은 마지막 순서로 MNGHA의 정성스러운 환대에 감사를 표명하셨으며, 한국의 우수한 솔루션이 사우디병원에서 운영되는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이번 MOH와의 회의에서 보건의료 관련 한국과 사우디 간의 협력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꼈으며, VISION 2030을 추진 중인 사우디의 보건의료 분야에 한국의 우수한 기술이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셨습니다.

현장에 동행한 보건복지부 직원들도 이번 방문으로 병원정보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으며, 해외에서 한국 의료솔루션이 운영되는 것에 자랑스러워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해외사업 관련하여 추후에 다시 만남의 기회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보도자료]
박능후 장관, 한-사우디 보건 협력 강화 모색_전자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0&aid=0002789467

박능후 장관, WHO서 환자안전 국제협력방안 등 논의_연합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67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