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人터뷰

이지케어텍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이지人터뷰입니다.
이번호에서는 올해 1월 입사하여 6월 30일부로 인턴 교육과정을 수료하는 공채 12기 중 박종현, 엄호란, 이재영 책임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박종현 책임(이하 박): 안녕하십니까, 동국대의료원SI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인턴 12기 기장 박종현입니다. 이렇게 뉴스레터를 통해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A.
엄호란 책임(이하 엄): 안녕하세요, 현재 길병원팀에서 근무중인 엄호란입니다. 지면을 빌려 임직원 여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A.
이재영 책임(이하 이): 안녕하세요, 현재 충북대병원 차세대SI팀에서 신규화면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이재영입니다. 이지人터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Q.
입사 전에 이지케어텍은 어떤 회사였나요?
실제로 근무를 하면서 경험한 이지케어텍은 어떤 회사입니까.

A.
박: 입사 전 이지케어텍은 제 꿈을 이루고 싶은 기업이었습니다. 전부터 병원정보시스템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관련 기사들도 찾아보고 하였는데, 이렇게 목표했던 회사에 들어와보니 이지케어텍에서 저의 꿈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회사와 저의 발전을 함께하고 싶은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A.
엄: 저는 졸업 후 잠시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이지케어텍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병원 지인이 BESTCare2.0을 ‘사용하기 편한, 최고의 병원정보시스템’이라고 말하길래 궁금하였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그 말이 사실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설계 과정에서 의료진이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사용자 친화적인 특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A.
이: 입사 전 이지케어텍은 ‘꾸준히 발전하며 의료IT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의 이미지였는데, 실제로 교육을 받으며 열심히 근무하는 책임님들을 보며 이러한 느낌은 확신이 되었습니다. 이지케어텍은 수많은 사람들의 땀방울이 가득한, 열정적인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Q.
인턴십 과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A.
박: 모든 교육들이 유익하였지만 그 중에서도 배치교육이 가장 인상깊었던 것 같습니다. 실질적인 병원 업무를 알 수 있었고, 해당 프로세스를 직접 개발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A.
엄: 연수활동도, 연탄봉사도 기억에 남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팀프로젝트를 할 때였습니다. 교육이 끝난 후나 주말에도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는데, 회사에서 식대 등 많은 지원을 해주신 덕분에 좋은 환경에서 많은 것을 시도하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A.
이: 충북대병원에서 처음 배포한 날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에는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설렘과 불안감이 있었는데, 멘토님과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첫 배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바로 그 때 이지人으로 거듭난 것 같습니다.

Q.
이지케어텍에 들어온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A.
박: 책임감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저의 행동 하나 하나가 주변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부터는 업무나 행동에 있어서 늘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A.
엄: 개발자로서의 보람을 갖게 된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에 저의 소스코드가 반영되고, 개선되는 것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A.
이: 사회인으로서 책임감과 자립심이 생긴 것 같습니다. 제가 만든 기능과 화면이 BESTCare2.0에 반영되는 것을 보며 성취감도 맛보고 직장인이 된 것을 실감했습니다. 여러모로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Q.
업무(직장생활)와 관련하여 본인의 강점은 무엇이고,
이지케어텍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A.
박: 강점이라면 적응력을 들 수 있습니다. 어디서든 적응을 잘하는 편인데 이러한 성격이 낯선 환경과 업무에서도 좋은 결과물을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 목표라면 모두에게 신뢰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업무를 비롯하여 다른 어떤 것도 믿고 맡길 만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A.
엄: ‘코딩 기술에 대한 강한 호기심’이 저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호기심을 바탕으로 실력을 향상시켜 해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베스트케어2.0의 시장 확대에 이바지하여 이지케어텍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A.
이: 제 강점은 배려심입니다. 입사하면서부터 사용자를 생각한 프로그램, 신뢰받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개발자가 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이외에도 선배님들을 보면서 개발자에게는 소통 능력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저 또한 소통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상 박종현, 엄호란, 이재영 책임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앞으로 이지케어텍의 미래를 열어가는 세 분의 책임님들과 공채 12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