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케어텍은 헬스케어IT 시장조사기관 KLAS가 발표한 글로벌 EMR 시장점유율 순위에서 6위에 오르며, 2017년 이후 3년 연속 Top10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함으로써 해외 유명 글로벌 벤더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한편 이보다 앞서 실시된 EMR 만족도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으며 세계 2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실제 병원에서 근무하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당사와 베스트케어2.0은 운영, 품질, 충성도, 기업 문화 등의 모든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전체 평균인 74점을 10점 가량 웃도는 82.1점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KLAS 보고서는 글로벌 헬스케어IT 시장에서 당사와 베스트케어2.0이 최고 수준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이지케어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지케어텍과 당사 솔루션이 소개되었습니다.
먼저 TV방송 중 아리랑TV의 <경제매거진 머니몬스터>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대응에 도움을 주는 의료IT 기업’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황희 부사장은 베스트케어2.0의 코로나19 대응 프로세스를 소개하였고, 분당서울대병원 생활치료센터에서 의료진이 실제로 베스트케어2.0으로 코로나19 환자들을 원격 모니터링하는 장면이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언론기사를 통해서도 소개되었습니다. 매일경제는 기회기사 시리즈, ‘원격의료 이끄는 혁신 중소기업’을 통해 국내 상급종합병원에 가장 많은 HIS를 공급하고 있는 당사를 소개했습니다. 황희 부사장은 지면 인터뷰를 통해 “HIS와 EMR은 환자와 의사 간 정보를 효과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게 하여 비대면 진료를 위한 굳건한 토대가 된다”고 언급하며 원격의료와 관련한 병원정보시스템의 중요성을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HIMSS-APAC의 eBook을 통해서도 소개되었는데, HIMSS-APAC은 아시아 국가들의 코로나19 대응 프로세스를 설명하며 우리나라의 프로세스로 베스트케어2.0 활용 사례를 언급하였습니다. 위원량 대표이사는 eBook에서 “베스트케어2.0의 신속대응모듈과 전자설문시스템 등이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히며 우리나라와 이지케어텍의 우수한 헬스케어IT 기술을 소개하였습니다.

이지케어텍은 지난 5월 아랍에미리트의 Clemenceau Medical Center Dubai 병원(CMC 두바이)과 O&M(운영 및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3년간 CMC 두바이에 구축된 BESTCare2.0A의 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며 이와 더불어 3년간의 보증(warranty) 서비스 계약도 체결하였습니다.

UAE 미래 헬스케어 시장의 전략적 거점인 Dubai Healthcare City Phase II 지역에 위치한 CMC 두바이는 2019년 12월 BESTCare2.0A를 성공적으로 오픈한 이후 첨단 IT 시스템과 고급화된 서비스를 내세워 두바이 시장에서 인지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은 사우디를 제외한 중동에서의 첫 O&M 계약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남다른데, 중동 O&M팀은 최근 중동 지역에서 보증계약 및 O&M계약 등이 확장되는 추세 속에서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보증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팀은 HIS 물류시스템(CCDS) 고도화를 통해 비진료부문에 대해서도 베스트케어2.0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CCDS(Case Cart Delivery System)는 수술재료를 포장,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이미 일부 고도화를 마친 후 업무 효율이 높아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먼저 수술실 물류관리 업무와 비용이 감소했고 정확한 시점에 CaseCartBag 배송이 가능해졌습니다. 고도화 전에는 한정된 공간과 인력으로 업무부담이 컸는데 고도화를 통해 관리품목을 477개에서 1417개로 확대하여 부담을 덜었습니다. 또한 마취재료들을 하나의 BAG 형태로 배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대병원팀은 병원 확장공사를 마친 후 수술예정별 기구 청구, 수술기구멸균 및 재처리 등의 화면 개발을 통해 업무 부담이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팀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코로나19의 원내 확산 방지 및 직원들의 감염 예방을 위하여 직원 문진 문자메시지(SMS) 발송 및 조회화면을 개발했습니다.
그 결과 분당서울대병원 직원들은 각자 SMS로 받은 URL을 통하여 모바일 웹페이지에 접속한 후 세부 문진표를 작성한 후 베스트케어2.0 내의 ‘직원 문진 작성 결과조회’ 화면에서 코로나19 의심증상자들을 판별하고 신속하게 조치,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지케어텍은 최근 정상 운영에 들어간 성남시의료원의 병원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4월 운영사업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국내 최초 시민발의에 의하여 설립된 성남시의료원은 설립 과정에서 준공이 지연되는 어려움도 있었으나, 2020년 3월부터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서 진단과 치료에 공헌하였고 향후에도 재난 대응, 취약환자 진료, 완화 의료 등의 분야에서 공공병원의 역할을 해 줄 것으로 크게 기대되고 있습니다.

위원량 대표이사는 “개원 과정에서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후에는 매우 탄탄하게 발전하고 공공병원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이지케어텍이 성남시의료원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이지케어텍은 지난 16일(화) 경기도 평택 소재 LG전자 디지털파크에서 LG전자와 업무협약식을 열고 헬스케어 부문 특화 하드웨어 및 IT 솔루션 개발과 국내외 공동 영업 등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이사, 황희 부사장, LG전자 IT사업부장 장익환 전무, ID사업부장 백기문 전무, 플랜잇파트너스 정성일 대표, 네오젠소프트 오채수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협약식에서 양사는 사업 현황 및 디지털 헬스케어 영역에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모바일 헬스케어와 웨어러블, 클라우드 병원정보시스템 및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지케어텍과 LG전자는 금번 MOU를 통해 최신 기술을 적용한 헬스케어 시스템을 개발하고 해외영업망을 공유할 계획으로, 이지케어텍의 높은 헬스케어IT 전문성과 LG전자의 글로벌 기술력이 만나 국내외 시장 확대, 신규 사업 발굴 등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당사는 지난 26일(금) 동대문에 위치한 라마다호텔(라마다 서울동대문)에서 제2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사업내용 보고 및 안건에 대해 승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위원량 대표이사, 황희 부사장을 비롯한 당사 주요 임원진과 주주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업보고, 감사보고, 최대주주등과의 거래내역 보고 등의 주요 보고사항들을 비롯하여 재무제표,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다루었습니다. 또한 21기 사업계획 및 비전에 대하여 주주분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금번 주주총회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 주주분들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입장 전 발열 체크 등을 실시하였고 주주분들 또한 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원활하게 주주총회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